위니펙에 온지 2일차! 여전히 주말이라 뭘 할까 고민하다가 마트를 먼저 가보기러 했다다. 에어비엔비에 머무르고 있어서 뭐 음식이 나오는것도 아니구.. 그렇다고 매번 밖에서 사먹을 수도 없어서 요리 없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들이 사려고 마트로 고고 ~!!캐나다에는 어떤 마트가 있는지.. 모르겠어서 일단 우리에게 익숙한 코스트코로 갔다.가서 멤버십카드 만들러 갔는데..!!! 우버타고 신나게 갔는데 !!!! 여권을.. 놔두고 왔네...??? 사진으로 안돼..? 안돼...?? 했는데 무조건 실물카드 있어야 한다구,,, ㅠㅠ 줄도 꽤 기다렸는데 하아ㅏ ㅜㅜㅠ 터덜터덜 돌아가려고 나왔다,, ㅠㅠ 이대로 다시 우버 타고 가기엔 너무 돈이 아까워서 버스를 타자 하고 주위에 Peggo Card를 만들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