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 출국하기 좋은 달, 요일은?
캐나다 워홀이 언제가 좋고 나쁘다를 나누는 거 자체가 사실 엄청나게 큰 의미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일 구하기 쉽고, 집 구하기 쉬는 달로 떠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잖아요??
그래서 가져온 출국하기 좋은 달 !!
개인적인 생각과 워홀카페에서 본 글들, 그리고 직접 와서 느낀 점을 토대로 작성하는데, 아무래도 주관성이 들어가다보니 무조건 이게 맞아! 라는 건 아니라는 점 ...!!
캘거리, 위니펙을 위주로 찾아본 정보라 토론토, 밴쿠버도 동일할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전바적인 흐름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
그래서 그 달이 언제냐!! 바로바로 3, 4월! 하나만 꼽자면 4월!!
일단 겨울이 거의 끝나갈 쯤이기도 하고 5월부터 슬슬 성수기 시작, 6,7월 극성수기이기 때문에 이를 대비를 위해 구인을 미리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이후로 가면 안뽑는다 이건 아닌데 비율이 줄어들 수는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꺼에요.
그리고 6월이면 학생들도 방학할 때라 일자리 경쟁률이 높아진다는 사실..!!
그리고 이건 위니펙만 그런거 일 수도 있는데, 3,4월에는 집이 계속 올라왔는데 5월에 입국 후 집을 알아보려고 하니 지원이 어렵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일단 집부터가 많이 안올라와요 ㅠㅠ
우연히 위니펙 오래 사신 한국분을 알게 되서 그분한테 집 많이 물어보면서 구했는데 그분도 지금 집이 많이 없네요 라고 말할 정도로 평소보다 많이 안올라오는 것 같아요ㅜㅜ
그래도 열심히 손품, 발품 팔면 구할 수는 있는데 아무래도 선택지가 줄어들다보니 조금 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러한 점을 토대로 4월이 가장 입국하기 좋은 달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따로 기간에 제약받지 않는다면 4월 입국으로 알아보시는거 추천 드려요! (❁´◡`❁)
++ 아 그리고 입국은 월 중순~말 쯤으로 잡으시는게 좋아요. 캐나다는 보통 1일 입주로 많이 구해서 초에 입국하시면 그만큼 임시숙소비가 많이 들거든요 (;′⌒`)
그런데.. 5월 10일 입국한 저는 6월 1일 입주가능한 집 찾는게 어렵긴 했어요,, ㅠㅠ 4월까지만해도 5월 입주 집이 그렇게 많이 올라왔는데 5월에 와서 집 알아보니 거의 다 7월 입주로 구하는거 있죠,,? 6월 입주 가능한 곳 찾느라 매우매우 고생했답니다,, ㅠㅠ
++ 입국은 주말은 피해서! 주말껴서 오면 주말엔 SIN넘버, 은행 등 워홀 초반에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곳들이 다 문을 닫아서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해요 ,,ㅎ,,
빠른 일처리를 원한다면 월,화,수 중에 입국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전 토요일 입국이었어서 그냥 쉬어간다 생각하고 마트가고 숙소 주위 둘러보고 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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